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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아프리칸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01 아프리칸 바이올렛 아프리카 바이올렛은 1892년 지금의 탄자니아 숲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당시 아마추어 식물학자이자 독일의 식민 관리였던 'Baron Walter St.paul에 의해 발견되어 그의 이름을 딴 Saitpaulia란 식물 속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또한, 1894년 뉴욕에 수입되어 식물 애호가로부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그 후 아프리칸 바이올렛의 인기가 점점 많아져 1946년에는 AVSA란 아프리칸 바이올렛 협회가 창설되었습니다. 이 협회는 새로운 아프리카 바이올렛 품종을 등록하는 기관으로서 단일 식물로는 가장 큰 협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아프리카 바이올렛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다양한 잎모양과 색상, 크기로 개량되었는데 크기에 따른 분류로는 3인치 이하의 마이크로 미니, 6~8.. 2022. 6. 4.
[Syngonium] 싱고니움 케어법 Syngonium 01 싱고니움 원산지 및 장점 싱고니움은 천남성과 관엽 식물로 잎의 크기가 작은 편이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특히 관엽식물 중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나 가정 내 공기 정화 식물로 추천하며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효율적이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 역할로 키워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병충해에 강한 편이고 관리 및 번식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02 싱고니움 매력 (잎모양) 잎의 모양은 어릴 때는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을 하고 있어, 외국에서는 화살촉 식물 (Arrow head plant)라고도 부릅니다. 싱고니움은 성장함에 따라 잎 모양이 점차 바뀌는데 화살촉 모양의 어린잎은 자람에 따라 잎의 윗면인 귀 부분이 점차 길어지다가 잎의 귀 부분이 두 갈래로.. 2022. 6. 2.
[Alocasia]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 (무프덱) 케어법 Green Velvet Alocasia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마치 귀처럼 양쪽으로 높게 솟아있는 부분을 따라 잎의 밑 부분 뾰족한 꼬리까지 잎의 양쪽 가장자리가 마치 물결모양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독특한 아름다움 주는 식물입니다. 녹색의 짙은 잎 표면은 마치 벨벳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그린 벨벳 알로카시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짙은 녹색과는 대비되는 뚜렷한 흰색의 잎맥이 중심부와 귀부분 그리고 잎의 사방으로 뻗어있어 그 대비가 보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 일명 무프덱은 보통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과는 다르게 잎 표면에 산반적으로 마치 레이어를 쌓듯 흰 무늬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초록잎과 흰색 잎이 반반씩 나타나거나 흰색 무늬의 비율이 조금씩 다르게 분포되.. 2022. 6. 1.
[Violet] 에피시아 핑크스모크 케어법 에피시아는 그리스어 합성어로 그늘을 좋아하는 에피시아의 특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프리칸 바이올렛과 에 속한 게스네이어 (Gesneriaceae 속씨 식물군) 속 식물로서 꽃이 피며 다년생입니다. 에피시아의 잎은 둥근 원형으로 표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잎의 각 마디에서 새로운 줄기(포복경)가 자라나 길게 늘어지며 번식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행잉 식물에 적합합니다. 에피시아는 아래 10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에 따라 잎과 꽃의 색상이 다양합니다. 에피시아의 생육 적정온도는 28~30도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월동 시에는 2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해 온실이나 난방이 되는 실내가 적합합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그늘에서 키..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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