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테일게코 에이미아이 입양 준비물 (납테일게코)

knob tailed gecko amyae 에이미아이

납테일 게코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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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아이 입양 준비물

 

01

사육장

일반적으로 여러 마리를 키울 생각이라면 렉사 사용이 가장 효율적이며 경제적이다. 만약 한 두 마리만 키울 경우 환기가 용이한 환기구멍이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리빙박스, 유리 사육장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사방이 뚫려있는 사육장을 사용할 경우 개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삼면은 가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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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사막 모래

에이미아이 사육 바닥재로는 모래를 사용하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파충류 용 사막 모래를 사용하면 된다, 컬러도 엘로우, 블랙, 화이트, 레드로 선택 가능하다. 다만 기존 브랜드 중 분진이 심한 것도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자 (모래는 한번 구입하면 세척과 열가열 방법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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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은신처

핫존과 쿨존에 모두 은신처를 하나씩 넣어 준다면 개체가 안정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다. 쿨존에는 습식 은신처를 핫존에는 플라스틱 은신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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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유목

에이미아이는 유목이나 은신처 위를 올라 다니는 것을 좋아하므로 유목을 넣어주면 활동성 풍부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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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돌

에이미아이의 서식 환경을 고려해 납작한 돌을 사육 장안에 적절히 배치해 준다면 에이미아이라 돌 위에 앉아있거나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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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물그릇

벽면 물 분무를 해줄 경우 필수는 아니지만 렉사 사용의 경우 분무를 해주면 습도 관리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이때는 물그릇을 사용하면 좋은데 재질이 약간 무게감이 있는 스톤 재질을 사용해야 물그릇이 엎어지지 않는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집에 키우는 화초 소형 화분 받침을 사용해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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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분무기

벽면에 분무 형식으로 수분을 공급해 줄 경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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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하부 열원 패널

한 두 마리만 키울 경우 하부 열원인 전기장판이나 히팅 패널을 사용해야 하는데 파충류 전용 히팅 패널이 나와 있으므로 구매하면 된다, 만약 두 마리를 키우는 경우 패널을 각각 두 개 구입하게 되면 자동 온도 장치도 각각 두 개를 연결해야 하므로 애초에 히팅 패널을 큰 사이즈로 하나만 구매해서 두마리에게 같이 사용한다면 자온조 또한 하나만 연결하면 되기때문에 비용 절감이나 관리 차원에서 좋다. 다만 도마뱀을 한 두 마리 키우다 보면 계속해서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애초에 렉사 구입이 장기적으로 비용면에서나 관리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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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전기장판이나 히팅 패널만 사용할 경우 일정 온도 유지가 힘들 수 있으므로 자동 온도 조절 장치를 연결해 준다면 손쉽게 온도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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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먹이

에이미아이는 충식을 하기 때문에 개체 개월 수에 맞춰 귀뚜라미를 적어도 3일 전 미리 주문해 놓는다. 한 마리만 키울 경우 최소 주문 단위인 50마리를 주문하면 아주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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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핀셋

먹이 급여 시 사용하면 유용하다, 짧은 형 2개와 긴형 한 개를 구입하면 먹이 손질과 급여 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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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가위

구내염 방지를 위해 귀뚜라미 뒷다리 등을 손질해서 급여할 경우 재봉용 쪽가위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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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온습도계 

핫존의 경우 자온조가 온도 관리를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할 경우 핫존과 쿨존 모두에 온습도계를 하나씩 넣어주면 좋다. 종류는 긴 줄이 달려있는 외장형과 심플한 내장형이 있는데 줄이 달린 외장형의 경우 줄이 흔들리면서 개체가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심플한 내장형 구매를 추천한다. 또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레이저 형식의 측정기를 사용하는 사육자도 있는데 굳이 그것까지는 필요치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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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칼슘제

귀뚜라미를 급여할 때 영양을 위해 더스팅을 해줘야 하는데 에이미아이는 야행성으로 D3 성분에 대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요새 추세는 D3 포함 칼슘제를 급여하는 것 같다. 여기에 비타민까지 포함된 제품이라면 개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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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ont by 야 놀자 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