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식물] 도로세라 디엘시아나 키우는 법

 

도로세라 디엘시아나 케어법
Dorosera Dielsiana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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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세라 디엘시아나는 아프리카의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이가 원산지인 벌레잡이 식충식물로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지만 광량에 따라 붉기가 차이가 생깁니다. 밥주걱 같이 넓적한 이파리에 가느다란 섬모가 촘촘히 있으며 그 끝에 마치 이슬처럼 보이는 끈끈한 점액질이 맺히며 작은 초파리나 뿌리파리 같은 작은 곤충이 이 점액질로 인해 잎에 붙으면 잎을 말아 서서히 녹여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도로세라 디엘시아나의 중심대에서 길게 꽃대가 올라와 작은 분홍꽃이 여러 개 피어나며 자가 수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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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배합

토탄과 규사(실리카 샌드)를 1:1로 섞어 사용하는데 배수력을 높이게 위해 소량의 펄라이트를 섞어도 되며 도로세라 디엘시아나는 다른 남 아프리카 끈끈이 주걱 보다 작은 소형 식충 식물로서 화분의 높이는 3인치 정도를 사용해도 됩니다.

*토탄이란? 늪지대의 죽은 나무나 벼과 식물 또는 이끼류가 얕은 산성수에서 자연 분해되어 오랜세월 동안 쌓인 천연 유기물로 식물 비료나 수족관의 물 정화용, 또는 연탄의 재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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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제공

집안에거 키울 경우 곤충에 유입이 없는 경우 작은 마른 멸치나 작은 곤충 통조림 또는 말린 밀웜등을 식물에 제공할 수 있으며 2주에 한번 정도 먹이를 제공한다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먹이 제공 시 도로세라 디엘시아의 상태가 건강한 상태여야 하며, 점액질 충분한지 확인 후 먹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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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 식물 도로세라 디엘시아나 꽃

식충식물 도로세라 디엘시아나

 

온도

도로세라 디엘시아나는 최저 온도 13°c에서 최대 온도 32°c에서 키울수 있으며, 집안에서 키울경우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면 별도의 월동 없이 사계절 내내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베란다나 야외에서 키울 경우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식물이 죽은 듯 휴면상태가 되었다가 날이 풀리면 새로 뿌리가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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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낮은 습도에 적합하므로 이끼등과 같이식재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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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빛에 대해선 전혀 까다롭지 않지만 강한 빛을 받을수록 잎에 붉은빛이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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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식물 도로세라 디엘시아나 케어법
Drosera Dielsiana Care Sheet

흙배합: 토탄과 규사 1:1에 펄라이트 약간
먹이 제공: 2주에 한번
온도: 13-32°c
습도: 낮은 습도에 적합
광량: 까다롭지 않으나 빛을 많이 받을수록 붉은색을 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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