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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casia] 알로카시아 잭클린 케어법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의 폭이 좁은 네로우 형과 베이직 폼이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독특한 잎모양과 텍스쳐로 희귀 식물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는 열대 식물입니다. 잎 윗면의 양쪽에서 갈라진 귀 부분부터 잎의 아래쪽 꼬리까지 이어진 양쪽 가장자리의 모습이 마치 물결모양처럼 굽이치며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로카시아 잭클린의 잎의 표면은 마치 플라스틱이나 고무 같아 보이는데 질감 또한 여느 식물들과는 다르게 독특합니다. 이러한 물결무늬 모양의 유니크한 잎의 모양은 이파리가 막 올라와 말려있는 상태에서부터 관찰됩니다. 막 피어난 알로카시아 잭클린의 어린잎은 연한 연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점차 색상이 짙어집니다. 특히 잎 표면.. 2022. 5. 30.
[Anthurium]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케어법 마치 길게 늘어진 초록색 넥타이를 모아놓은 것 같은 잎 모양을 갖고 있는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은 Araceae과에 속하며 매트한 느낌의 다소 두께감 있는 폭이 좁고 길게 늘어지는 잎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인 희귀 식물입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콜롬비아, 브라질, 에콰도르의 열대우림에서 발견되며 다른 나무나 식물이 착생하여 길게 아래로 늘어지며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길게 자라는 잎의 경우 그 길이는 2m가 넘는 경우도 있으며 따라서 실내에서 키울 때는 천장이나 문에 매달아 행잉 식물로 키우거나 높은 선반 등에 올려놓으면 비타리폴리움 특유에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은 작은 분홍색의 꽃이 피며 밝은 보라색이나 분홍빛의 열매가 마치 옥수수 같이 맺힙니다. 자가 수정은 되지 않기 .. 2022. 5. 30.
[Anthurium]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케어법 Anthurium Clarinervium 안스리움은 천남성과(Araceae)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600여 종이 있으며 아메리카의 중앙과 남쪽에 서식합니다. 우거진 산림에서 다른 나무에 붙어 자라는 착생 식물로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착생 식물의 특성상 배수성이 좋은 흙 배합이 적합합니다. 따라서 직사광선보다는 반양지에 적합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안스리움의 적정 온도는 28~30도이며 습도는 80% 이상이 좋습니다. 안스리움의 번식 방법으로는 종자 번식과 삽목, 그리고 조직 배양법이 있으며 현재 조직 배양법이 가장 널리 쓰입니다. 그중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은 벨벳 같은 하트 잎 표면에 하얀색 잎맥 대비가 뚜렷하여 더욱 아름다운 열대식물입니다.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은 높은 습도를 좋.. 2022. 5. 30.
[Philodendron] 필로덴드론 마제스틱 케어법 필로덴드론은 천남성과의 다년생 열대성 식물로 약 200여 종의 다양한 관엽 식물이 있습니다. 잎이 크고 아름다우며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으며, 열대 우림과 같은 반음지나 반양지에서도 잘 크기 때문에 실내식물로 키우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필로덴드론은 덩굴성, 또는 반 덩굴성으로 다른 식물에 착생하여 자라거나 목질화되어 직립성으로 자라며 줄기에 기근이 생깁니다. 그중 필로덴드론 마제스틱은 마치 붓으로 은빛 펄을 겹겹이 터치한 듯한 아름다운 펄감을 가진 큰 잎을 가진 줄기가 지지대를 타고 위로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필로덴드론 마제스틱은 '필로덴드론 소디로이와 필로덴드론 벨로코섬'의 교배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종으로 소디로이의 은빛 펄이 가득한 잎의 앞면과 베로코섬을 닮은 붉..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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